솔직히 말하면,
대부분의 경우 연봉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‘이직’입니다.
하지만 여러 이유로 지금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은 경우도 많죠.
그렇다면 이직 없이 연봉을 올릴 수는 있을까요?
이번 글에서는 **“이직 없이 연봉을 올리는 현실적인 방법”**을 정리해봤습니다.
일본의 대다수 기업은 연봉 인상률이 인사고과에 따라 기계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.
좋은 고과를 받아도 고작 3~4% 인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이걸 어떻게 아냐구요? 제가 인사평가 시스템을 만들어봤거든요…
외자계나 스타트업은 조금 더 유연할 수 있지만, 구조적으로 연봉을 크게 올리긴 어려운 환경입니다.
레벨이 오르면 연봉 테이블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
보통 10~20% 가까이 인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.
➡️ 승진에 대한 내용은 이전 글에서 다뤘습니다.
이건 훨씬 드문 경우고, 회사 입장에서도 예외적인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
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.